아트주얼리 라인 중에 가장 먼저 반한 디자인이에요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결국엔 이렇게 구매를 했습니다예술품이 따로 없네요 보기만 해도 정말 행복해집니다생각보다 스타일링할 때 매치도 잘 돼요아트 주얼리 라인이라고 전혀 부담스럽지도 않네요피버리쉬의 주얼리들이 항상 제 마음을 설레게 해요예쁘게 사용할게요💕

정말 정성이 가득한 아이에요. 화려해서 자칫 일상 데일리 코디에는 투머치일거 같아 보이지만 컬러 코디만 잘하니 데일리 세미캐쥬얼에도 찰떡이에요! 코디 고민때문에 이거랑 다른 귀걸이 하나씩 귀에 하고 비교해봤는데 이아이의 영롱함 때문에 다른 귀걸이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넘 예뻐요.(2020-08-05 10:07:4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스무살의 생일을 축하하고픈 엄마께서 선물로 주신 귀걸이에요. 귀걸이의 디자인과 이에 담긴 스토리도 마음에 들어 이렇게 리뷰를 쓰고 있어요. 2020에서 숫자 '2'를 한자 귀 이 '耳'로 바꿔 생각해 보았어요. 2020을 즉 '耳0耳0'이 되게끔 말이에요. 이를 중국어의 발음으로 읽어보면 '얼링얼링'이 되는데 신기하게도 'earring'발음과 유사한 걸 발견할 수 있어요. 저의 스무살 생일에 이만큼 찰떡템이 아이템이 또 있을까 싶어요.  피버리쉬의 브랜드 철학 '예술을 입다'라는 말이 소녀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답니다. 단순히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것이 아닌, 이 귀걸이에 사람의 정성을 담아 하나의 예술로 세상에 보인다는 것이 좋았어요. 스와로브스키의 반짝임이 화이트, 핑크, 블루로 잘 어울러져서 사랑스러움이 듬뿍 담긴 귀걸이랍니다. 어느 코디에 해도 그 스타일대로 느낌을 나타내 주어 만능템이에요.  또한 저는 귀를 뚫지 않았기에 클립형 귀찌로 구매했는데 섬세한 터치 덕분에 지금도 정말 잘 착용하고 있답니다.

캐쥬얼한 옷에도 잘 어울리고 블라우스에도 잘 어울리고ㅠㅠ 최고ㅠㅠ 보자마자 소리질렀어요

공주귀걸이 입니다~ 크긴커요 디테일이 예뻐서 오래오래 간직해서 보물로 물려줘야 할것처럼 보여요~